물 위에 세워진 빛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산타루치아 기차역’의 산타루치아는 빛의 성녀입니다.
시인 프루스트는 ‘베네치아에 와서야 꿈이 현실인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고 유럽을 정복했던 나폴레옹은 ‘산마르코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독보적인 빛의 감성은 예술가들로 하여금 베네치아에 한번쯤 가보길 갈망하게 만들었으며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 도시에서 문학, 음악, 회화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물 위로 번지는 선셋의 색채와 공기 중으로 퍼지는 빛의 황홀함, ‘꿈같은 현실’을 선사하는 베네치아의 야경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동절기(10월부터 03월까지) 미팅시간 변경 안내★
해가 짧아지는 10월부터 03월까지는 야경투어 미팅시간이 오후 6시로 조정됩니다!
※ 여행확인증은 기간별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관계로 예약 시 수령하신 여행확인증의 미팅시간과 투어당일 기준의 미팅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혼란 없으시도록 야경투어 전날 반드시 상품페이지에서 미팅시간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
-2019년 09월 30일까지 : 오후 7시 미팅
-2019년 10월 01일부터 : 오후 6시 미팅
※ 베네치아 알짜콘서트는 1인 예약도 최소 모객인원 미달로 취소 없이 정상 진행됩니다.
※ 파트너와 연합 모객,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예약자분들과 동행하는 단체투어이며 도보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워킹투어입니다.
베네치아의 대운하를 연결하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이 다리는 1854년 아카데미아 다리가 지어지기 전까지 대운하를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리알토 다리는 아치 모양의 아름다움, 다리 위에 화려하게 장식된 아케이드 점포들로 항상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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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 도심의 중심부이며 나폴레옹은 이 곳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불렀습니다. 광장의 중심에는 중세시대 2명의 베네치아 상인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밀수한 산 마르코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산 마르코 대성당이 있습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의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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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도제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9세기에 건설되었습니다. 고딕 양식의 건물로 조형미가 베네치아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산 마르코 대성당과 함께 베네치아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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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다리로 이어지는 감옥은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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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대운하에 놓인 길이 48m의 다리입니다. 1854년 철제 교량으로 건설되었으나 증기보트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돌다리로 개축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나무다리로 바뀌었습니다. 아치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나무 골재를 받친 뒤 그 위에 다시 나무 판자를 깔아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다리이며 인도교로만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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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 동선이 복잡한 베네치아의 특성상 투어콘서트만의 동선 노출 우려로 투어코스에는 메인 스팟들만 기재해두었습니다. 실제 투어에 참여하시면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더 많은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 시간관계상 투어 중 입장하는 스팟은 없습니다. 산책하듯 걸으면서 보이는 스팟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투어코스 및 방문순서는 당일 현지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주 월~일요일
18:00~21:00
구분 | 사전입금액(단위:₩) | 현장추가지불액(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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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 30,000 | 0 |
※ 단체투어 중 유모차, 휠체어 사용 불가능합니다.
※ 맞춤/단독투어 상담 가능합니다.